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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월간 고생한 에린,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는 엠마 그리고 2008 크리스마스 축하할겸 12월 20일날 괌 갑니다
12월 20일 저녁 9시 30분 대한항공 타고가서 24일 아침에 돌아오는 3박 5일 일정입니다
비행기표는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총 1,560,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.super save라는 제도가 있어서
70만원은 36개월 할부가 가능하고(한달에 2만원씩 3년동안 납부) 나머지 86만원은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했습니다^^

엠마와 함께하는 첫 여행 설레임반 걱정반입니다.이번 여행을 잘 하고나면 앞으로 엠마와의 여행이 탄력받을것 같습니다.
그러면 은행의 잔고도 쭉쭉줄어들겠죠.

부모가 되면 자식에게 바라는 점들이 다들 있을텐데 전 엠마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.
틀에박힌 인생은 정말 재미없는것 같습니다.

2006년 남미여행때 콜롬비아의 메데진에 있는 호스텔 벽에 누군가 써논 글,,,,Life is a picnic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.
또 최근에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읽은 글,,,,생각하는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. 이것도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
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자꾸 현실에 타협하고 안주할려는 제 모습을 보고 점점 실망하는 순간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
그런 의미에서 여행은 늙어가는 제 마음에 젊음을 다시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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